UPS

이번 승인으로 인해 택배 회사는 이제 전환된 물량을 회수하려고 함에 따라 몇 달에 걸쳐 논쟁을 벌이던 협상 과정이 끝났습니다.

계약 비준으로 인해 UPS 배송업체는 많은 고객이 매우 파괴적인 파업을 두려워하게 만들었던 수개월에 걸친 논쟁의 과정을 거쳐 안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UPS CEO 캐롤 토메(Carol Tomé)는 8월 8일 실적 결산에서 “우리는 팀스터와의 협상이 늦어지고 시끄러울 것으로 예상했는데 실제로 그랬다”고 말했다.

파트타임 직원이 받아야 할 임금 차이가 기존 계약 만료를 한 달도 채 남겨두지 않은 7월 초부터 심각한 걸림돌로 떠올랐다. 양측이 협상을 재개하고 7월 25일 신속하게 거래를 마무리하기 전까지 회담은 몇 주 동안 교착상태에 빠졌습니다.

새로운 계약에 따라 풀타임과 파트타임 직원 모두 2023년에 시간당 급여가 2.75달러 인상됩니다.

노조 총재인 션 오브라이언(Sean O'Brien)은 성명을 통해 “팀원들은 택배 업계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웠고 급여, 복리후생, 근로 조건에 대한 기준을 높였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근로자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템플릿입니다. 전국적으로 급여를 받고 보호받으려면 Amazon과 같은 비노조 기업이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UPS는 파업을 피했지만, 많은 배송업체는 배송이 중단되지 않도록 지난 몇 달 동안 적극적으로 패키지를 다른 배송업체로 전환했습니다. Tomé는 FedEx, US Postal Service 및 지역 운송업체를 합치면 2분기 우려로 인해 매일 100만 개의 소포가 추가로 늘어났다고 말했습니다.

UPS는 이제 강력한 서비스 수준, 여러 시장에서 FedEx보다 빠른 속도 및 배송업체를 위한 기타 이점을 자랑하면서 손실된 물량을 네트워크로 다시 가져오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Tomé는 "노사 협상의 결과로 전환된 물량을 되찾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