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sters는 임시 UPS 계약에 대한 투표를 시작합니다.

UPS와 340,000명의 노동조합 근로자 간의 임시 노동 계약에 대한 투표가 목요일에 시작되었습니다. Teamsters 회원은 8월 22일까지 계약에 대해 검토해야 합니다.

UPS와 전국 Teamsters 노조는 지난주 노동 계약에 합의하여 미국 내 수백만 가구와 기업의 택배 배송을 방해할 파업을 막았습니다.

Teamsters는 이 합의가 "역사적"이라고 환영했습니다. 조합원들이 300억 달러 규모의 계약에 찬성표를 던지면 직원들은 다음과 같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큰 규모 중 하나인 켄터키주 루이빌에 위치한 Teamsters Local 89는 임시 계약에 반대표를 던진 유일한 계열사였습니다. 일반 UPS 팀원은 2023년 8월 22일까지 계약 비준에 대해 투표할 수 있습니다.

팀스터스(Teamsters)의 션 M. 오브라이언(Sean M. O'Brien) 사장은 성명을 통해 UPS가 이번 협상으로 인해 300억 달러를 추가로 협상 테이블에 올려 놓았고 이번 거래는 "노동 운동에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회사는 7,500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하고 22,500개의 공석을 채워 더 많은 파트타임 직원이 정규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UPS CEO 캐롤 토메(Carol Tomé)는 서면 성명을 통해 “우리는 팀스터 리더십, 직원, UPS 및 고객에게 중요한 문제에 대해 함께 윈윈-윈 합의에 도달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운송 및 물류 회사인 피트니 보우스(Pitney Bowes)에 따르면 UPS가 매일 발송하는 2,400만 개의 패키지는 미국 전체 소포 물량의 약 4분의 1에 해당합니다. UPS에 따르면 이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약 6%에 해당합니다.

25년 전 노사 회담이 마지막으로 결렬되었을 때, 185,000명의 UPS 직원이 15일 동안 파업을 벌여 회사에 타격을 입혔습니다. 이번 파업은 이제 수백만 명의 미국인이 온라인 쇼핑과 빠른 배송에 익숙해졌기 때문에 훨씬 더 광범위한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AP 통신이 이 보고서에 기여했습니다.